Fabric : linen 100%
Size : free(55-66)
총 기장 78
가슴 단면 54 / 어깨 18
소매 기장 55 / 암홀 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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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 잘 보내셨어요? :D
제가 연휴 기간 내내 쭉- 입고 다녔던
아우터는 <헤링본 쟈켓> 그리고 이 야상 쟈켓!
두 가지로 아주 뽕을 뺀다 그러죠? (므흣)
야상 쟈켓은 처음 소개해드리는 것 같아요.
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많이 나오는데
이 야상 쟈켓은 기본 디자인에 허리 부분 포켓이
프릴 느낌도 나서 여성스러우면서 디테일이 살아있거든요.
제가 쭉 입어 보니 다양하게 잘 입어지겠어요.
데님과 흰 티셔츠만 입고 가볍게 툭 걸쳐주고,
드레스 위에도 자주 입었어요.
원래 촬영에는 커다란 밀짚 모자를 쓰고
버건디나 골드 컬러 스트랩 샌들을 신고 싶었는데요-
(샌들류 5월 지네 푸스 레디 입니다. 기대해주세요!)
단추를 다 잠궈 반바지에 입어도 예쁘더라구요.
허리 부분에 (프릴 포켓 위로) 얇은 가죽 벨트를
슥 두르고 섹시한 샌들힐을 신어도 멋스러워요.
한마디로 휘뚜루 마뚜루 정-말-로! 잘 입어져요!
결이 느껴지는 린넨 소재구요.
린넨 아우터는 주름이 너무 많이 가면
저는 좀 없어 보여서 선호하지 않는데요.
이건 소매 부분만 생활 주름이 좀 갈 뿐
몸통 부분은 신경 쓰이지 않더라구요.
단추가 쪼로록 달려있고 기본 카라 디테일 이예요.
back부분도 무지로 기본 디자인이구요.
이 야상 쟈켓의 포인트는
포켓 부분의 주름 디테일이예요.
저는 살짝 당겨서 주름을 지게 해서 입었구요.
주름을 싹 피면 포켓 뚜껑 같이 ㅁ모양이예요.
포켓 주름을 만드는 끈은 넣어도 되고 저 처럼
꺼내서 리본을 만들어서 짧게 만들 수도 있어요.
프릴 밑부분은 옷의 앞단이기도 하지만
전체가 포켓이예요. 아주 낭낭하니 유용했어요.
옆단 슬릿이 깊게 있는 편이구요.
이 슬릿 덕분에 덩어리 같지 않고
단추를 다 잠구고 앉았을 때도 옷이 위로 붕 뜨거나
하지 않아요. 힙선도 살짝 덮어서 부담스럽지 않게
기장감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: )
평소에도 잘 입어 질 거고,
여행지에서도 잘 입어질 거예요.
미세 먼지 많은 날 긴팔을 필수로 입어야할 때!
쾌적하고 편하게 입기 딱 좋을 거예요.
강.력.추.천 드려요!
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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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푸스 사이즈] 키 174cm / 상의 66 / 하의 28(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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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USSE | 2015-05-20 |
1 | 지금입기 딱! 좋은 자켓 ![]() |
paul | 2017-06-07 |